외식창업, 이제는 배달이 대세

1인-맞벌이 가구 소비 트렌드 영향과 낮은 리스크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창업자 급증…

김정만 | 기사입력 2020/01/30 [11:36]

외식창업, 이제는 배달이 대세

1인-맞벌이 가구 소비 트렌드 영향과 낮은 리스크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창업자 급증…

김정만 | 입력 : 2020/01/30 [11:36]

외식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앞다퉈 배달창업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창업경제신문 오픈지원센터가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1월까지 예비 창업자 총 300명을 대상으로 희망 업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약60%)은 배달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달 창업 희망 예비 창업자들 분석한 결과, 2019년 하반기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 대비 무려 187% 신장했다. 

이는 배달앱과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식음료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 됨에 따라 창업자들의 인식도 달라진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3%(5128억) 증가한 1조242억원을 기록했다.

배달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1인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인 및 맞벌이 가구 세대들은 마트나 식당을 방문하기 보다 온라인 식품 배송 및 배달 음식을 선호한다. 식품 소비패턴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하며 배송 및 배달 인프라 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외식 창업자들 역시 매장보다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서비스를 통해 배달 창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낮은 리스크∙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창업자의 급증도 온라인 창업 돌풍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이다. 2017년 발표된 국세청 청년 창업활동 현황에 따르면, 11년부터 16년까지 15세~34세 청년들의 통신판매업(최대 17%↑)과 배달 창업(최대 200%↑)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매장 판매업(최대 47.3%↓)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이 매장 창업은 둔화되었고, 적은 위험과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배달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창업경제신문 오픈지원센터는 예비 창업자들 니즈에 맞춰 베달에 최적화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자본으로 설비 투자 없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공유주방뿐만 아니라 유통 및 판매 채널, 메뉴 R&D 및 브랜딩까지 ‘원스톱’ 서비스 마련,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리스크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다. 실제로 예비 창업자들의 약 30%가 배달 창업 아이템에 관련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뒤이어 20%가 높은 부동산 임차료 걱정을 덜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 B씨와 인천의 C씨의 경우 치즈밥있슈?, 샤브담을 통해 배달메뉴 추가 및 창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이며, 새로운 판로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며 성공적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창업경제신문 김인춘 지사장은 “최근 몇 년간 신선 식품 배송, 배달앱 등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예비 창업자들 역시 배달 창업을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한국창업경제신문 오픈지원센터는 창업 실패 리스크를 줄이고 배달창업에 최적화된 아이템과의 제휴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배달메뉴 추가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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