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업계 반려견 문화를 선도 중인 울프독(대표 유형엽)이 5월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비글구조네트워크 보은쉼터에 울프독에서 생산하는 펜리드 사료 200kg을 전달했다.
울프독은 2021년 충청북도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 펜리르 사료 부분 특허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2022년 설립한 벤처 기업이다.
특히, 울프독 펜리르 사료는 고단백질 사료와 저지방 사료를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반려견에게 알러지 개선과 눈건강, 높은 영양소, 다이어트, 항산화, 뼈건강, 변냄새 억제한번에 여러가지의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또한 기존 육류 사료의 비릿한 냄새가 아닌 고소한 냄새로 더욱 보관에 편리하고 거부감이 없다.
이번 울프독이 펜리르 사료를 기부한 비글구조네트워크 보은쉼터는 포천 애린원에 있던 유기견들이 머물고 있다. 2019년 애린원 강제 철거를 앞두고 비글구조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동물보호단체들이 1,600여마리가 넘는 유기견을 구조했으며, 2년 넘게 인근 포천쉼터에 머물며 상당수가 입양됐고, 남아 있던 유기견들은 보은쉼터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울프독 유형엽 데표는 “우리나라 정부 관여 보호소의 경우 유기견을 10일간 보호한 후 안락사 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사설보호소를 설치해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정적으로 열악해 많은 동물들에게 적절한 사료의 공급 등이 어려운 만큼 울프독 펜리르 사료 기부는 유기견의 건강한 삶과 복지를 더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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