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의 주간 증시 전망] 물가·경기·금리 지표 발표 대기…"증시 반등 기대"

이번주 코스피 반등…2400 턱밑까지 반등… 상반기 팔기 바쁘던 외국인 매수세 확대

김정만 | 기사입력 2022/07/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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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의 주간 증시 전망] 물가·경기·금리 지표 발표 대기…"증시 반등 기대"
이번주 코스피 반등…2400 턱밑까지 반등… 상반기 팔기 바쁘던 외국인 매수세 확대
김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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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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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반등폭은 제한됐다. 다음 주 증시도 '박스피'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들이 낙관론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 기대감 속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등 선반영됐던 악재들이 해소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21일 기준) 코스피는 지난주 15일 종가 대비 70.82포인트(3.05%) 오른 2393.1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역시 같은 기간 23.67포인트(3.09%) 오른 789.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9670억원을 사들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410억원, 2610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가 이번주 반등세에 올라탄 것은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인 덕분이다. 증시의 방향키를 쥔 외국인은 이번 주에만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16조 원을 내던졌던 올 상반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가격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외국인들이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인덱스 대비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주춤해지면서 외국인이 순환적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창업경제신문 김정만 대표는외국인 수급은 코스피가 장부가를 하회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 저점을 확인한 후 순매수로 전환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이번에도 PBR 저점을 확인하고 평균 4주 후에 순매수로 돌아섰다는데 이번에도 과거 사례와 같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주는 고물가·긴축·침체 경제지표 대기 중이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벤트 등을 소화해야 한다.

 

테디 투자위원은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320~2480포인트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고, 인플레이션 피크아웃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 완화가 확인되는 과정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6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필요한 투자자들은 이번 반등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당분간 지수의 등락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개별 종목 수급과 모멘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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