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5월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88.73)보다 15.19포인트(0.48%) 오른 3203.92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3192.06에 출발해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3200선에 오른 것은 지난 11일(3209.43) 이후 20일 만에 처음이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204억원, 253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지난달 6일(5812억원) 이후 두 달여 만에 최대 규모를 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7808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77.46)보다 4.32포인트(0.44%) 오른 981.7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6% 오른 979.00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4억원, 17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홀로 472억원을 매도했다.
5월 31일 거래종목은 넥스트아이이다.
선택 이유?
넥스트아이는 화장품 테마주이며, 동시에 이준석 관련주로 소문이 나며 핫 한 종목이 되었다.
거래 방법?
오전장에 1,990원에 2,864주 매수 2,330원에 매도 이후 2,315원에 2,894주 재 매수 상한가 분위기가 보며 종가까지 홀딩 후 상한가 2,470원에 매도 함
5월 31일 거래 결과? (수수료, 제세금 미 반영)
넥스트아이 : 973,760원 수익(1차), 448,870원 수익(2차)
이월 5,775,862원 + 금일 1,422,330원 수익 = 7,198,192원
6월 주식 시장은 테이퍼링 우려보단 경제 정상화 주목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경제 정상화와 '보복소비' 등에 따른 실적 호조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소비재에 대해 투자 비중 확대를 조언했다.
6월 부턴 내수 경기가 본격적으로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특히 국내 백신 접종 속도가 더뎌도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라는 방향성이 바뀌지 않는다면 주가는 대면 서비스 수요 정상화 기대를 선반영할 수 있다. 이에 호텔레저, 화장품, 유통업이 지수 대비 강세를 기록한 만큼 경기소비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점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