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5월 28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8일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지난 10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165.51)보다 23.22포인트(0.73%) 오른 3188.7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21% 오른 3172.09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397억원, 137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8922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74.08)보다 3.38포인트(0.35%) 오른 977.4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974.55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거래를 마쳤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원, 19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883억원을 매도했다.
5월 28일 거래종목은 웅진이다.
선택 이유?
웅진은 윤석열 관련주로 금일(5월 28일) 오전장부터 상승하는 것이 흐름이 좋았다.
거래 방법?
대선 관련주를 9시 30분까지 관망하다 웅진을 2,600원에 2,000주 매수 3시 2,800원에 매도 이후 2,780원에 2,014주 매수 종가 2,855원에 매도함.
5월 28일 거래 결과? (수수료, 제세금 미 반영)
웅진 : 400,000원 수익(1차), 151,050원 수익(2차)
이월 5,224,812원 + 금일 551,050원 수익 = 5,775,862원
다음주(5월31일~6월4일) 코스피지수는 경기호조 기대와 외국인 투자심리 개선으로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으며, 반도체, 자동차업종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심리는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진정되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완화되면서 미국 기술주 반등이 나타나 정보기술(IT)업종 주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자동차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우려가 정점에 도달했고 주요 공급업체 증산으로 3분기부터 공급부족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타났다.